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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늘 보셨나요? 핑크색 구름 어느날 퇴근하는 길 핑크색 구름이 덥힌 하늘 2020. 4. 1.
DAVAO Pearl Farm 다바오 펄팜 여행 기록용 오래전에 여행했던 곳인데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필리핀 다바오에서 조금 더 이동을 하면 펄팜(pearl farm)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인소개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아직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 동네는 모기가 전혀 없더라구요 기후가 너무 좋아서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변가 바다위 별장에 머물럿는데 다음에는 온가족이 왔으면 했습니다만 아직 "어서오심시요" 오타라 싫은거 보다는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2020. 3. 31.
똑딱이 접사 촬영 주제 봄꽃 봄날 활짝 핀 꽃을 지나칠 수 없어서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똑딱이만 들고 나간 관계로 똑딱이로 접사 촬영을 했습니다. 요즘 똑딱이는 예전의 똑딱이가 아니네요 색감이나 화질뿐만 아니라 웬만한 SLR 렌즈로 찍은 사진만큼 나오는 것 같아요 이 꽃의 경우 꽃의 크기가 2센티미터가 안 되는 크기인데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이 될만큼 요즘 똑딱이들 성능이 너무 좋네요 조리개도 F1.8 까지 가능하니 이런 작은 꽃도 충분히 매크로 렌즈로 촬영한 것처럼 촬영이 됩니다 이제 곧 만개하는 꽃들의 계절이니 집에 고이 모셔둔 똑딱이라도 지참하고 다시니길 추천드려요 2020. 3. 30.
접시위의 음식사진을 찍을때 요령 조리개를 확인하라 요즘 워낙 휴대폰에 기본 장착된 카메라 성능이 좋다 보니 누구든지 카메라의 기계적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큰 카메라를 들도 다니는 사람들의 사진들이 아쉬운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위에 보이는 사진의 경우 접시 앞쪽 음식은 초점이 맞는데 뒤쪽 음식은 초점 범위 밖으로 나가서 흐려진 상태이죠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런 경우 의도라고 보기에도 구도나 배치를 보면 의도적으로 앞에 음식에만 초점을 맞춘 경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오류가 있는 사진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 있지만 조리개를 너무 과하게 오픈한 것이 원인입니다. 초점 범위가 너무 얕아서 접시 내에서도 초점 밖의 범위가 생겼기 때문이지.. 2020. 3. 29.
여행지에서 사진촬영은 순간순간을 노려라 이사진은 십여 년 전 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이사진을 보면 구도가 약간 아쉬운감이 있는데요 인물 중심으로 촬영을 했기에 뒤에 보이는 푸른 바다와 나무는 초점에서 재외 시켰습니다. (아웃포커스) 인물 촬영시에는 전문 모델이 아닌 이상 촬영 시 카메라를 의식해서 표정이 굳어지거나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대상이 카메라를 느끼지 못할 만큼 재빨리 찍고 빠지거나 촬영하고 있다는 인지를 못하도록 다른 제스처를 취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한 번뿐인 순간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촬영 순간 초집중해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촬영을 합니다. 위 사진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일반인이 모델이고 찍는 사람도 일반인이니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언젠가 다시 보면서 즐거울 수만 있으면 .. 2020. 3. 28.
태평양 바다 노을 그리고 그녀 이 사진들은 10년쯤 된 사진들인데 최근 사진 정리하면서 발견한 사진중에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진이 있다는걸 이제 발견했네요 괜찮다 싶은 사진들은 기록용으로라도 포스트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몇개 올려 봅니다. 2020. 3. 27.
목련꽃이 활짝 폈네요 봄이 왔는지 오늘 알게 되었네 이렇게 예쁜줄 세삼 느낍니다 산책을 하다 나무 한그루에 꽃송이들이 한가득 핀것을 보고 순간 마음이 설래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따뜻한 흰색에 안쪽 수술은 핑크빛도 아닌것이 살색같기도 하고 너무 예쁘네요 좀 크고 좋은 카메라만 있었어도 좀더 얘쁘게 찍을수 있을텐데 아쉽기도 하지만 이렇게 예쁜 자연을 느낄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2020. 3. 25.
가성비 최고 LG전자 32인치 2560 x 1440 QHD IPS 모니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모니터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엘지 전자의 모니터(32 QK500)를 1년째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까지는 27인치 QHD(2560x1440)의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했었는 요 사실 저 해상도를 사용하면 글자가 조금 작다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해상도에 인치를 한 단계 업 시키면 글자가 커지니까 조금 낫지 않을까 해서도 그렇고 이 제품의 경우 IPS 패널에 디자인도 괜찮은듯하고 가격도 30만 원 초반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전 직접 제품을 확인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엘지전자라는 브랜드를 믿기 때문에 주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제품이 도착을 했어요 기존의 27인치에 비해 확.. 2020. 3. 21.
안동호 최상류 지점 흔히 볼수 없는 풍경 몇년전 안동호 배스낚시 갔다가 최상류에 배스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이동했었던 곳입니다.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사진 몇장 남겨 봤어요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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