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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즐거움/사진+일상38

하와이 대저택의 더 마인드(THE MIND) 올해 2023년은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것중 하나인 독서에 입문한 해인것 같다. 아직 찾아 즐기는 정도도 아니고 습관까지도 아니지만 디지털의 힘(독서앱,오디오북 등)으로 자주 접하려고 노력한다. 텍스트보다는 그림이나 영상을 선호하지만 미래지향적이고 더욱 생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독서가 필수 항목이라 생각되니 2024년에는 조그만 습관으로 장착되도록 노력하련다. 거의 자주 듣는 유튜브 채널 하와이 대저택이 출판 했다길래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2023. 11. 27.
치자꽃 냄새 너무 좋아요 치자나무에 대하여 산책을 하던중 갑자기 너무나 좋은 향기가 느껴졋다 발길을 멈추고 그 냄새를 따라 갔는데 어느덧 꽃이 활짝핀 나무 앞에 다다랗다 무슨 나무인지 몰랐지만 매년마다 이맘때면 이 냄새가 났던것이 생각났다 궁금해서 사진도 찍어보고 찾아보니 치자나무의 치자꽃이라고 한다 냄새가 좋고 집에서도 키울수 있어서 집안에서 가꾸는 사람들이 꽤 많은것 같았다 치자나무란 치자나무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에 서식하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2m 정도이다. 학명은 Gardenia jasminoides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을 띠며, 꽃은 흰색으로 5~6월에 피는데, 향기가 매우 좋다. 치자나무는 염색용으로도 사용되며,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치자나무의 꽃말은 순결, 겸손, 은혜이다. 치자나무는 한국의 전통 꽃 중 하나로, 예.. 2023. 6. 13.
SUV차량 본넷 연기 바닥에 기름이 줄줄 (2012년식 쏘렌토R ) 차에서 연기가 어느 날 갑자기 본넷에서 연기가 며칠 전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고 하루 이틀 지나니 좀 더 심해지더군요 차는 2012년식 쏘렌토R 차량입니다. 연식이 좀 되긴 했지만 아직 운행하는 데는 크게 불편함 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당황스럽더군요 본넷에 연기가 점점더 많이 올라오고 기름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당장 수리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주차를 하고 내리니 주차장 바닥에 온통 기름 흐른 자국이... 엇 이건 뭐지? 엇 이건 뭐지? 차 아래쪽을 보니 기름이 줄줄 세어 나오더군요 뚝뚝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줄줄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 어쩌지 당장 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토요일 저녁이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폭발하지나 않을까? 오만생각이 다 .. 2020. 11. 7.
20년된 안티푸라민 발견! 그런데 놀라운 진실 안티푸라민(ANTIPHLAMINE)최근 20년은 된듯한 안티푸라민 발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유한양행이라는 회사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이 안티푸라민이 언제부터 나왔는지 아시나요?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일한 창립자가 선보인 진통소염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출시한 제품. 안티푸라민은 ‘반대’라는 뜻의 안티(anti)에 ‘불태우다, 염증을 일으키다’는 뜻의 인플레임(inflame)을 합쳐 직관적으로 항염증제, 진통소염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만든 브랜드 이름이다. 안티푸라민의 주성분은 멘톨, 캄파, 살리실산메칠 등으로 소염진통작용, 혈관확장작용, 가려움증 개선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또 다량의 바세린 성분도 함유돼 보습효과도 뛰어나다. 벌써 90년이나 된 약이군요! 1999년에 로션 타입의 안티푸라민S.. 2020. 11. 3.
순간순간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잊어버린다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써 본다 최근 이것저것 계획만 많고 진행이 늦어 답답하다 시각적인것에만 관심있게 살아 와서 그런지 글쓰기는 잼병 오늘 10년된 프로필 사진을 바꾸어 줬다 획만 세우고 움직이질 못한다 계획짜느라 허비한 인생이 얼마인가 실천해야 한다 실천해야 한다! 2020. 9. 16.
동해 바다에서 찍은 사진들 동해 바닷가에서 촬영한 사진들 2020. 9. 2.
이런 하늘 보셨나요? 핑크색 구름 어느날 퇴근하는 길 핑크색 구름이 덥힌 하늘 2020. 4. 1.
똑딱이 접사 촬영 주제 봄꽃 봄날 활짝 핀 꽃을 지나칠 수 없어서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똑딱이만 들고 나간 관계로 똑딱이로 접사 촬영을 했습니다. 요즘 똑딱이는 예전의 똑딱이가 아니네요 색감이나 화질뿐만 아니라 웬만한 SLR 렌즈로 찍은 사진만큼 나오는 것 같아요 이 꽃의 경우 꽃의 크기가 2센티미터가 안 되는 크기인데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이 될만큼 요즘 똑딱이들 성능이 너무 좋네요 조리개도 F1.8 까지 가능하니 이런 작은 꽃도 충분히 매크로 렌즈로 촬영한 것처럼 촬영이 됩니다 이제 곧 만개하는 꽃들의 계절이니 집에 고이 모셔둔 똑딱이라도 지참하고 다시니길 추천드려요 2020. 3. 30.
접시위의 음식사진을 찍을때 요령 조리개를 확인하라 요즘 워낙 휴대폰에 기본 장착된 카메라 성능이 좋다 보니 누구든지 카메라의 기계적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큰 카메라를 들도 다니는 사람들의 사진들이 아쉬운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위에 보이는 사진의 경우 접시 앞쪽 음식은 초점이 맞는데 뒤쪽 음식은 초점 범위 밖으로 나가서 흐려진 상태이죠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런 경우 의도라고 보기에도 구도나 배치를 보면 의도적으로 앞에 음식에만 초점을 맞춘 경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오류가 있는 사진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 있지만 조리개를 너무 과하게 오픈한 것이 원인입니다. 초점 범위가 너무 얕아서 접시 내에서도 초점 밖의 범위가 생겼기 때문이지..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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