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던중 갑자기 너무나 좋은 향기가 느껴졋다 발길을 멈추고 그 냄새를 따라 갔는데 어느덧 꽃이 활짝핀 나무 앞에 다다랗다 무슨 나무인지 몰랐지만 매년마다 이맘때면 이 냄새가 났던것이 생각났다
궁금해서 사진도 찍어보고 찾아보니 치자나무의 치자꽃이라고 한다
냄새가 좋고 집에서도 키울수 있어서 집안에서 가꾸는 사람들이 꽤 많은것 같았다
치자나무란
치자나무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에 서식하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2m 정도이다. 학명은 Gardenia jasminoides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을 띠며, 꽃은 흰색으로 5~6월에 피는데, 향기가 매우 좋다. 치자나무는 염색용으로도 사용되며,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치자나무의 꽃말은 순결, 겸손, 은혜이다.
치자나무는 한국의 전통 꽃 중 하나로, 예로부터 사랑과 순결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치자나무의 꽃은 향기가 매우 좋기 때문에, 꽃차나 향수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치자나무의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되며, 잎은 염색용으로 사용된다.
치자꽃 향기의 효과
치자꽃은 흰색의 꽃으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있습니다. 꽃의 향기는 재스민과 비슷하지만, 치자꽃의 향기는 더 달콤하고 섬세합니다. 치자꽃의 향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치자꽃의 향기는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자나무 키우기
치자나무는 키우기 쉬운 나무로,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다. 치자나무를 키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햇빛: 치자나무는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 물주기: 치자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나무로,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한다.
- 비료: 치자나무는 봄과 가을에 비료를 주어야 한다.
- 병충해: 치자나무는 개각충, 진딧물, 응애, 가루이 등의 병충해에 걸리기 쉽다. 병충해가 생기면, 즉시 약을 쳐야 한다.
치자나무는 키우기 쉬운 나무로,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다. 치자나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으며, 염색용, 약용으로도 사용되는 유용한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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