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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단풍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형형색색 너무나 멋진 모습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어요
바닥에는 수북이 쌓인 단풍잎들이 있었습니다만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도 모를 만큼 아직 나무에 많은 붉은 단풍들이 있더군요
수태골에 들러 잠시 산책 했습니다.
수태골 쪽 공원에 들어서니 '팔공산 자연공원'이라고 되어있군요 이쪽 공식 명칭이 이거였군요
봄에 방문했었는데 산책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동화사까지 갔다가 입구 공원 클라이밍 시설 구경했습니다.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잎
가로수들이 붉게 물들고 있으니 차에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았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붉을 수가 있을까요?
지금이 2020년 11월 하순이니 12월이 접어들면 시기가 끝날 것 같습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은 팔공산 단풍 구경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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