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 즐거움/여행 + 맛집 + 음식48 앞산 빵게집 말이 필요없는 빵게집 이번이 2번째로 찾았지만 꽉찬 알과 게장이 가득가득 반찬으로 골뱅이무침 게장으로 만들어 주시는 게장 뽁음밥 2009. 2. 24. "옛날콩국" 프린스호텔 맞은편 버스정류장 부근 "옛날콩국" 새벽늦게까지 장사를하기 때문에 추운겨울에 뜨거운 국물 한그릇 생각나면 ^^ 콩국이라고 해서 여름에 먹는 콩국수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여름에 콩국수는 콩비린내가 날수도 있어서 못먹는 사람들이 종종있는데 이 콩국은 달콤하다고 해야하나 율무차?? 비스무리.. 뜨거운 국물에 찹쌀을 한뼘크기로 튀긴 떡?? 을 잘라 계란 노른자를 넣어 먹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맛인데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것 같은데 일단 먹어보면 빠져든다는거 이날도 친구들과 같이 갔는데 처음 먹어본다는 친구가 더 많았는데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모두들 좋아 했다 2009. 2. 24. 국립경주박물관 바다 보고싶어 떠났다 돌아오는길 국립경주박물관.... 마침 무료관람행사가 진행중 조카나 아이들과 같이 관람하는 입장객들이 많았고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다 3명이 같이 입장을 했는데 합계금액:0 성덕대왕신종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안정된 자태와 우아한 모습이 내 마음을 편하게 한다 스쳐지나면서 설명보다 눈으로 즐겨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미니어쳐인지 아니면 작은 유물인지 아무튼 경건한 느낌이 든다 출토된 작은 옥으로 된 작은 장식물들 어디에서 형태를 가지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그모양들이 예쁘고 우아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수 백년전 조상들도 저런 작은 장식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으리라 생각을 하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다운것은 예나 지금이나 누구나 같이 느껴지는것 같다 분명 수백.. 2009. 2. 24. 공원휴개소 삼총사 2009. 2. 24. 열합치곤 럭셔리 벌써 새벽1시네요 저녁도 넉넉히 먹었건만 이시간만 되면 배에서 신호가 오네요 뜨뜨한 국물과 조개살 한그릇만 딱 접수하고 누우면 편안히 꿈나라로 갈텐데 늦은밤 안녕히 주무세요 ^-^ 2009. 2. 24. 칫솔과 컵라면 5~6년전 일때문에 상해 출장을 갔는데 생전 처음 간곳이긴 했지만 호텔 매점에 한국 컵라면"6개장" 이 있어 동료와 기쁜맘으로 사들고 들어 왔는데 왠걸.... 젓가락이 없네 ㅠ.ㅠ 찾아도 없고 찾다 찾다 찾은것이 일회용 칫솔...^^; 종일 중국음식 적응하느라 속이 좋지 않았는데 각자 침대에서 한그릇씩 뚝딱!! 얼큰한 라면 한그릇에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그때 뜨거운물 부어두고 뚜껑열고 준비한 젓가락을 꽂아 두고 보니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라 담아놨어요 ㅋㅋ 출장가시면 젓가락은 꼭 챙기시길^-^ 결국은 일회용 칫솔로 젓가락 1회 칫솔 1회 2회용으로 사용했네요ㅋㅋ 2009. 2. 24. "뽀글이"를 아시나요? 군대서 먹던 뽀글이 잘게 부셔놓은 라면봉지에 뜨거운 물을 부은다음 고무줄로 꽁꽁 묶어 몇분이면 OK!! 뜨거운 라면 봉지를 잡고 먹을수가 없어서 박스에 벼룩시장을 구겨 넣고 그리고 시식시작!! ㅎㅎ [맛나게 먹고 있는 준빌리야드대표] 2009. 2. 24. 안동에는 없는 "안동식당" 대구에서 칠곡을 지나 동명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나타나는 안동식당 기사식당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기사님들은 잘 못봤다 공기밥 무제한에 반찬도 집밥처럼 푸짐하니 매뉴는 김치찌개,청국장,된장찌게등 집에서나 먹어 봄직한 음식들로만 가득 오징어 두루치기와 반찬들 공기밥의 밥이 일반 식당의 밥과는 차원이 다른 양이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퍼다주시는 꾹꾹 눌러 담은밥!! 저도 2~3그릇은 평소에 먹는 양인데 여기 공기밥은 2공기를 먹기가 힘들 정도예요 맛집에서는 사진을 처음부터 중간중간 여러번 찍으려고 처음에는 마음먹지만 먹는데 빠져서 중간중간 찍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 2009. 2. 24. 안동댐 올라가는 길 "매운탕" 안동에 도착해서 안동댐 좌측도로로 오르다보면 중간쯤에 매운탕집이 몇군대 있는데 여긴 식당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사진으로 찍어 뒀는데 찾아서 다음에 올릴께요 최근 2년동안에는 가보지를 못했지만 언제 다시 가게 되면 좀더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뉴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메인매뉴는 물론 매기매운탕인데 준비시간이 꽤 걸리니까 메인 매뉴가 나오기전 간단하면서 강력한 매뉴 "빙어조림" 바싹바싹하면서 매콤달콤한 양념 완전 죽음!! 마늘하나에 빙어 2~3마리 입안으로 쏙! 빙어조림만끽하며 약간 아쉬운듯 다 비워질때쯤 등장하는 주인공 "매기매운탕" 돌냄비?? 에다 부글부글 다 먹을때까지 뜨거운 국물을 맛볼수 있다 모두들 숱가락이 보이질 않네 탕과 같이 나오는 돌솥밥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를만큼 모두들 .. 2009. 2. 2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