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1 열합치곤 럭셔리 벌써 새벽1시네요 저녁도 넉넉히 먹었건만 이시간만 되면 배에서 신호가 오네요 뜨뜨한 국물과 조개살 한그릇만 딱 접수하고 누우면 편안히 꿈나라로 갈텐데 늦은밤 안녕히 주무세요 ^-^ 2009. 2. 24. 칫솔과 컵라면 5~6년전 일때문에 상해 출장을 갔는데 생전 처음 간곳이긴 했지만 호텔 매점에 한국 컵라면"6개장" 이 있어 동료와 기쁜맘으로 사들고 들어 왔는데 왠걸.... 젓가락이 없네 ㅠ.ㅠ 찾아도 없고 찾다 찾다 찾은것이 일회용 칫솔...^^; 종일 중국음식 적응하느라 속이 좋지 않았는데 각자 침대에서 한그릇씩 뚝딱!! 얼큰한 라면 한그릇에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그때 뜨거운물 부어두고 뚜껑열고 준비한 젓가락을 꽂아 두고 보니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라 담아놨어요 ㅋㅋ 출장가시면 젓가락은 꼭 챙기시길^-^ 결국은 일회용 칫솔로 젓가락 1회 칫솔 1회 2회용으로 사용했네요ㅋㅋ 2009. 2. 24. "뽀글이"를 아시나요? 군대서 먹던 뽀글이 잘게 부셔놓은 라면봉지에 뜨거운 물을 부은다음 고무줄로 꽁꽁 묶어 몇분이면 OK!! 뜨거운 라면 봉지를 잡고 먹을수가 없어서 박스에 벼룩시장을 구겨 넣고 그리고 시식시작!! ㅎㅎ [맛나게 먹고 있는 준빌리야드대표] 2009. 2. 24. 안동에는 없는 "안동식당" 대구에서 칠곡을 지나 동명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나타나는 안동식당 기사식당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기사님들은 잘 못봤다 공기밥 무제한에 반찬도 집밥처럼 푸짐하니 매뉴는 김치찌개,청국장,된장찌게등 집에서나 먹어 봄직한 음식들로만 가득 오징어 두루치기와 반찬들 공기밥의 밥이 일반 식당의 밥과는 차원이 다른 양이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퍼다주시는 꾹꾹 눌러 담은밥!! 저도 2~3그릇은 평소에 먹는 양인데 여기 공기밥은 2공기를 먹기가 힘들 정도예요 맛집에서는 사진을 처음부터 중간중간 여러번 찍으려고 처음에는 마음먹지만 먹는데 빠져서 중간중간 찍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 2009. 2. 24. 안동댐 올라가는 길 "매운탕" 안동에 도착해서 안동댐 좌측도로로 오르다보면 중간쯤에 매운탕집이 몇군대 있는데 여긴 식당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사진으로 찍어 뒀는데 찾아서 다음에 올릴께요 최근 2년동안에는 가보지를 못했지만 언제 다시 가게 되면 좀더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뉴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메인매뉴는 물론 매기매운탕인데 준비시간이 꽤 걸리니까 메인 매뉴가 나오기전 간단하면서 강력한 매뉴 "빙어조림" 바싹바싹하면서 매콤달콤한 양념 완전 죽음!! 마늘하나에 빙어 2~3마리 입안으로 쏙! 빙어조림만끽하며 약간 아쉬운듯 다 비워질때쯤 등장하는 주인공 "매기매운탕" 돌냄비?? 에다 부글부글 다 먹을때까지 뜨거운 국물을 맛볼수 있다 모두들 숱가락이 보이질 않네 탕과 같이 나오는 돌솥밥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를만큼 모두들 .. 2009. 2. 24. 소라회 부산 해운대 포장마차 에서 맛본 소라회 2009. 2. 24. 대명시장 분식잔치 2009. 2. 24. 짱뽕라면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휴개소에 짬뽕라면 이 라면 먹으러 포항에 가기도 2009. 2. 24. 온천후 소머리국밥^^ 1.약산온천 다녀오는 국도길 소머리 국밥집 2.계산서 2009. 2. 2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