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네요 예수농산 감귤

 

 

 

몸 상태가 안 좋은 건지 바이타민이 부족한 건지 ㅎㅎ

가끔씩 집 앞 과일가게를 찾다가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감귤을 시켜 봤어요

 

지인이 추천해줘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예수 농산이라는 곳에서 시켰어요

예전에는 10kg 짜리 박스 규격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다 먹지도 못하고 귤들이 상해버려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작은 규격도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큰 귤보다는 작은 귤들이 더 새콤달콤 한 걸로 알고 있어서

옵션에 로얄사이즈라고 되어있는 귤을 주문했습니다.

정말 귀여운 사이즈 박스 받자마자 열어서 확인해 봤고요

 

 

 

 

 

 

 

 

귤나무에서 따서 세척이나 광택 과정 없이 바로 배송한 거라고 하는데

왠지 집집마다 감나무 심어놓고 가을에 수확할 때 같이 투박한 모양이네요

 

 

 

 

 

 

 

 

 

 

세척이나 광택 과정 중에 맛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 예수 농산 귤 엄청 맛나네요 

최근 몇 년 동안 먹어본 귤 중에 가장 맛있네요 

 

 

아무튼 소소하게 입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