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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즐거움/여행 + 맛집 + 음식

국립경주박물관

by 윙글러 200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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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고싶어 떠났다 돌아오는길
국립경주박물관.... 마침 무료관람행사가 진행중
조카나 아이들과 같이 관람하는 입장객들이 많았고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다
3명이 같이 입장을 했는데 합계금액:0


성덕대왕신종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안정된 자태와
우아한 모습이 내 마음을 편하게 한다





스쳐지나면서 설명보다
눈으로 즐겨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미니어쳐인지 아니면 작은 유물인지 아무튼
경건한 느낌이 든다




출토된 작은 옥으로 된 작은 장식물들
어디에서 형태를 가지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그모양들이
예쁘고 우아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수 백년전 조상들도 저런 작은 장식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으리라 생각을 하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다운것은 예나 지금이나
누구나 같이 느껴지는것 같다




분명 수백년전 유물의 일부인데
요즘  SF영화에서나 봄직한 형태
유물을 중심으로 한바퀴 둘러보는중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지금도 이런 형태를 기본으로 SF영화의 우주선같은
형태를 그대로 사용해도 전혀 옛날 유물같다는 생각은 안들것 같다





다보탑??



성덕대왕신종
국보 29 호 (지정일 : 1962-12-20)
한국에 남아있는 종중에 가장 크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에밀레종
이름도 정말 세계에다가 알려도 어감이 참 예쁜거 같다
에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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